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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대학원, 2026년 부산 부동산 전망과 회복전략 세미나작성일자:2025-11-20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1261부동산대학원, 2026년 부산 부동산 전망과 회복전략 세미나부동산대학원(원장 정쾌호)은 지난 19일 동의대 지천관에서 ‘2026년 부산 부동산 시장의 전환과 지역경제 회복 전략’을 주제로 대학원생과 시민 등이 참여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는 동의대 오윤경 교수와 부산연구원의 정창기 박사가 부산 부동산 시장의 진단과 도시기반 확충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과제를 발표했다. 이어 질의 응답과 토의가 열렸다.동의대학교 12월 3일까지 부동산대학원 석사 및 최고위과정, 일반대학원의 박사과정(부동산자산경영학과)을 모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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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협력센터 성정애 교수, 스리랑카 교육부 감사패 받아작성일자:2025-11-18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1446국제협력센터 성정애 교수, 스리랑카 교육부 감사패 받아코이카의 ‘스리랑카 기술계 교사 양성 및 재교육 사업’ 완수 공로동의대 국제협력센터 성정애 교수가 지난 11월 3일 스리랑카 쿨리야피티야(Kuliyapitiya)에서 열린 스리랑카 국립기술교육대학(NCoET, National College of Education for Technology) 인수인계식에서 하리니 아마라수리야 스리랑카 국무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성 교수는 2018년부터 KOICA의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인 ‘스리랑카 기술계 교사 양성 및 재교육 사업’의 총괄을 맡아 사업의 전 과정의 임무를 완벽히 완수하고 관련 시설을 스리랑카 교육부에 이관했다.성 교수는 “2018년 사업 착수 이후 정치적, 경제적 불안정과 코로나19 팬데믹 등 여러 대외적인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업이 순조롭게 마무리되어 현지 청년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기술교육에 이바지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한편 동의대는 스리랑카 교육부와 협력하여 스리랑카 최초의 4년제 대학이자 기술계 교원 양성 전문기관인 국립기술교육대학(NCoET) 설립을 비롯해 ▲예비 및 재직 교사 교육과정 개발 ▲교원 역량 강화 연수 ▲교육 기자재 설치 ▲제도 운영모델 수립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최근 사업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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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건축공학과, 제43회 졸업작품전 개최작성일자:2025-11-18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1569동의대 건축공학과, 제43회 졸업작품전 개최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지회 장학금 400만원 전달동의대학교 건축공학과가 지난 13일~14일 양일간 국제관 효민갤러리에서 ‘제43회 졸업작품전’을 개최했다.졸업작품전에는 4학년 졸업예정자 학생들의 작품을 비롯해 학과 동아리와 실험실 소속 학생들이 참여해 총 29팀의 작품이 전시되었다.전시회에는 전경란 교학부총장, 이임건 대외부총장을 비롯한 교직원들과 대한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정형열 회장,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광역시지회 박기수 부회장, 세원엠이씨 송인엽 대표, 동의건축동문회 황인호 회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광역시지회에서 정진우, 신원경, 김민섭, 정현교 학생에게 각 100만원씩 총 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광역시지회는 지난 2006년부터 20년동안 동의대 건축공학과 재학생 중 건축설비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억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작품전의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부상 등이 주어졌다.<최우수상> 1조 [FEMA 기반과 Trilinear 기반 푸쉬오버 해석법 비교분석] 엄용민, 전영찬, 박슬비, 이형래 교수1조 [Chat GPT를 활용한 재실률 예측의 적용 가능성 분석] 정진우, 신원경, 정지우, 박률 교수3조 [물가변동에 의한 설계변경 적용기준 개선방안] 손정우, 김기현, 송나림, 이상범 교수2조 [국내외 대형 건설기업의 ESG 경영 핵심 성공 요인(CSFs) 분석] 김가연, 정재훈, 하민우, 양진국 교수<우수상>3조 [저층 RC 구조물의 보-기둥설계 방식에 따른 거동분석 및 평가] 지상진, 이주영, 김민철, 제갈이준, 이형래 교수2조 [DesignBuilder와 REVIT에 의한 냉난방부하의 비교 분석] 박솔미, 박중건, 여균동, 박률 교수6조 [건축물에서의 신재생에너지 적용에 따른 에너지 소비량 및 비용] 배준성, 박성욱, 박률 교수1조 [건설공사 CM 용역비 낙찰률 산정기준 개선에 관한 연구] 김도빈, 박진영, 최준우, 이상범 교수4조 [건설공사의 합리적인 표준 공기 선정 기준에 관한 연구] 부성현, 김기환, 김예현, 이상범 교수1조 [공동주택 리모델링 공사의 VE 평가 기준 개발] 유해준, 이경한, 정상훈, 김민찬, 양진국 교수4조 [국내 건설 현장의 외국인 근로자 안전사고에 대한 영향 요인 분석] 조민준, 윤준영, 설원형, 양진국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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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2025 대학혁신 공동 성과포럼’ 개최작성일자:2025-11-17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1489동의대, ‘2025 대학혁신 공동 성과포럼’ 개최5개 권역 대표 대학 참여…3주기 대학혁신사업 혁신 방안 모색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지난 11월 6일∼7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 시그니엘 부산에서 ‘2025 대학 간 공유·협력 기반의 대학혁신 공동 성과포럼’을 개최했다.3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5개 권역을 대표하는 대학들이 참여한 이번 포럼에는 ▲부산·울산·경남권의 동의대 ▲수도권-덕성여자대 ▲대구·경북·강원권-계명대 ▲충청권-순천향대 ▲호남·제주권-조선대가 참여했다.5개 대학은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한 AI 기반의 기초 역량 또는 체계 구축’이라는 대주제 아래 3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주요 과제인 AI 교육 혁신과 관련하여 각 대학이 추진 중인 우수 사례를 집중적으로 공유했다.주요 발표 내용으로는 ▲동의대의 ‘COLLABO∞(콜라보 인피니티)’ 통합교육모델 ▲계명대의 능동형 AI 어드바이저 ‘KAILE(카일)’ 시스템 ▲덕성여자대의 AI 윤리강령을 포함한 인간 중심 교양 교육 혁신 사례 ▲순천향대의 교수자 혁신을 위한 업적평가 연계 등 제도적 지원 방안 ▲조선대의 신입생 기초학력 보완을 위한 ‘AI 코스웨어’ 활용 체계 등이 소개되었다.이어진 2일차 분임토의에서는 ‘3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대학별 변화된 사항’을 주제로, 자유전공 확대, 학생 맞춤형 AI 지원 시스템의 실질적인 운영 방안 등 대학 현장의 구체적인 현안과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행사를 주관한 동의대 전경란 교학부총장은 “본 포럼은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에서 처음 시작하여 3주기 사업까지 협력의 전통을 이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라며 “3주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상호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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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학과 공병준 석사과정생, 학회 우수 논문상 수상작성일자:2025-11-17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1446인공지능학과 공병준 석사과정생, 학회 우수 논문상 수상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서 ‘AI 기반 스미싱 위험 알림 시스템’ 발표대학원 인공지능학과 석사과정 공병준 학생이 지난 11월 6~7일 동의대 국제관에서 개최된 2025 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디지털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AI 기반 스미싱 위험 알림 시스템 개발’ 논문으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공 씨는 정석찬 교수(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장)와 함께 인공지능 언어모델 ‘RoBERTa’를 활용해 문자메시지 내용을 분석하고 스미싱 여부를 실시간으로 판별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이 시스템은 위험 문자를 탐지하면 사용자와 보호자에게 즉시 알림을 전송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6,000여 건의 실제 문자 데이터를 학습해 정확도 94.85%, F1 점수 0.800, AUC 0.980의 높은 성능을 보였다.특히 스미싱 오탐률을 줄이기 위해 분류 임계값을 최적화하고, 탐지된 문자가 중복되지 않도록 자동 정리 기능을 추가해 효율적이고 신뢰성 높은 보안 대응 체계를 구현했다.정석찬 교수는 “이 연구는 인공지능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디지털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형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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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부산AI혁신센터, 제조산업 AI혁신 위한 협약 체결작성일자:2025-11-16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1443동의대 부산AI혁신센터, 제조산업 AI혁신 위한 협약 체결지역 제조기업에 맞춤형 AI 도입 및 디지털 전환 지원동의대학교 RISE사업단 부산AI혁신센터(센터장 정석찬)는 지난 11월 13일 산학협력관에서 아뮤즈(amuz), 효성전기 등 지역의 제조기업 10개사와 AI·제조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동의대 부산AI혁신센터 정석찬 센터장과 산학협력단 김성희 단장을 비롯해 아뮤즈 이우진 대표, 효성전기 김문하 상무이사, 성창사 박영준 전무, 창신에스티에스(주) 조영우 본부장, ㈜한국크레아 홍종원 대표이사, 신우씨링 박성진 실장, 한통레미콘 한통인 부사장, ㈜코닥트 심수정 부사장, ㈜일광엠씨티 홍준태 공장장, ㈜효성어묵 이상미 과장, 와일드웨이브 김관열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AI혁신센터는 기업 진단, 기술지원 기획, 지원체계 운영을 담당하고, 아뮤즈는 현장 기술지원과 솔루션 적용을 수행함으로써 양 기관이 공동으로 지역 제조기업의 스마트제조 전환을 추진하게 된다.특히 ㈜아뮤즈는 LG전자의 PO등급 협력사로 ThinQ, 스타벅스 MyCup 등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개발해 온 부산의 기술기업으로, 최근 제조업의 ‘예측·최적화 기반 3세대 스마트팩토리’를 구현하기 위한 SaaS 솔루션 MARS를 구축한 바 있다.협약을 통해서는 △제조기업의 공정 분석과 AI 역량진단 지원 △제조기기 예지보전 및 이상 감지 기술 적용 △스마트 제조 및 공정 최적화를 위한 AI 기술자문 제공 △산학 공동연구 및 정부·지자체 과제 기획 협력 △현장 실증 기반 기술검증(Test-bed) 및 데이터 분석 지원 △기업 맞춤형 기술지원 및 협력 활동 등의 프로젝트가 추진된다.정석찬 동의대 부산AI혁신센터장은 “많은 중소기업이 AI 도입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적용에는 어려움이 많다”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 혁신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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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 추계학술대회’ 동의대서 개최작성일자:2025-11-14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1717‘2025 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 추계학술대회’ 동의대서 개최인공지능 기반 전자상거래의 혁신 사례와 연구 성과 공유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학회장 정석찬)는 지난 6일~7일 동의대 국제관에서 ‘AI 기반 전자상거래의 미래:고객 경험 재편, 플랫폼 재창조, 운영 혁신’을 주제로 ‘2025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와 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센터장 정석찬)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 연구자, 학생 등 110여 명이 참여했다.개막식에서 정나영 부산시 미래기술전략국장이 ‘부산광역시 인공지능 구현 전략’을, 정대율 경상국립대학교 교수가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 진주’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이어 생성형 AI, 산업 AI 응용기술, 스마트 CX 및 데이터 인텔리전스 등 최신 AI 기술의 산업적 적용과 사회적 함의를 중심으로 총 12개 세션에서 인공지능 기반 전자상거래의 혁신 사례와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정석찬 학회장은 “AI는 전자상거래 산업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정의하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 산업과 학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AI 혁신 생태계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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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사업단, 안전 역량 강화 프로그램 발대식 개최작성일자:2025-11-14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1744RISE사업단, 안전 역량 강화 프로그램 발대식 개최지역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및 실무 역량 함양 기대동의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이임건)은 지난 11월 11일 공학관 229호에서 안전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2025 특성화 안전 역량 강화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안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안전 관리 전문 기업의 전문가와 안전 관련 전공 학생들이 함께 기업체의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의 실무 역량 함양과 지역 산업현장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발대식에는 이임건 대외부총장(RISE사업단장)과 안전 관련 전공 학생 및 교수를 비롯해 베스트안전보건, 송원안전기술, 이누안전보건연구소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또한 안전 관리 현장 점검을 위해 ▲위험성 평가 기술지원(베스트안전보건) ▲3대 사고유형·8대 위험요인(송원안전기술)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이누안전보건연구소)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이임건 대외부총장은 “산업현장의 안전은 단순한 규제가 아닌 생명존중의 기본가치”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실무 중심의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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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부울경 최초 구글 레퍼런스 대학 인증 추진작성일자:2025-11-14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1879동의대, 부울경 최초 구글 레퍼런스 대학 인증 추진Google for Education과 미래형 AI대학 도약 위해 ‘AX 비전 선포’ 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지난 11월 13일 대학 본관 2층 회의실에서 ‘동의 AX 비전 선포식’을 진행하고, AI 기반의 대학 교육체제 전환과 미래형 콜라보 교육을 공식 선언했다. 이번 선포식은 동의대가 주최하고 구글포에듀케이션 파트너사인 에듀벤처가 협력했으며, Google for Education 한국 및 몽골 소피 배(Sophy Bae) 대표, 에듀벤처 김정준 대표 등 관계자들과 동의대 한수환 총장과 전경란 교학부총장, 이임건 대외부총장, 대학본부 처장, 학장 등 주요 보직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한수환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AX 시대, 대학은 지식을 전달하는 공간을 넘어 AI를 활용해 가치를 창조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열린 학습공동체로 전환해야 합니다”고 전하며, “동의대학교는 Google과의 협력과 콜라보 교육체제를 통해 모든 학문 영역에서 AI 융합을 확산시키고, 모든 학생이 AI와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전경란 교학부총장은 AX 비전 선언문에서 “AX 기반의 교육혁신 체제 구축, 연구·행정의 디지털 혁신, 글로벌·지역리더 양성, 인간 중심의 따뜻한 AI 가치를 실현하겠습니다”고 발표했다. 동의대는 이번 선언을 통해 ‘AI-Powered Dongeui: AI로 혁신하고, 콜라보로 도약하다’라는 비전 아래, AX 기반 대학 혁신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AI디지털교육혁신센터’를 설립하여 기반 구축 및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동의대 교육혁신원 정주영 원장은 구글 레퍼런스 대학(Google Reference University) 지정을 목표로 한 로드맵 발표에서 “동의대는 그동안 구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우리 대학의 인재상인 ‘콜라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디지털 협력 학습환경과 캠퍼스 문화를 적극적으로 조성해 왔습니다”고 설명했다. 또한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구글 공인 교육자 인증(Google Certified Educator) 자격을 지원하는 교수·학생 대상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한 결과, 매우 높은 자격 취득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1년 이내 구글 레퍼런스 대학 인증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동의대와 에듀벤처는 ‘Google for Education 및 GoogleAI(Gemini)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AI기반 교수법 워크숍을 비롯한 교육 및 연수 지원, 제미나이 AI 활용 교육, 공동 연구 및 커리큘럼 개발,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 등을 통해 협력모델을 구축해 나가게 된다. 소피 배 한국·몽골 총괄은 “구글의 교육용 도구와 AI 기술을 통해 학생들은 학습 전 과정에서 보다 정교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고, 교직원들은 수업 설계와 행정 업무 전반에서 업무 효율성과 교육 품질을 한층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하며 동의대와의 협력 확대에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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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동의동락 다사랑 대축제’ 개최작성일자:2025-11-14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1805‘2025 동의동락 다사랑 대축제’ 개최지역주민 600여 명, 학생 및 교수 200여 명 참여한 가을 축제 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지난 11월 8일, 부산진구 가야동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동의동락 프로젝트와 함께하는 다사랑 대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동의대는 대학생들의 전공 역량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동의동락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날 지역주민 600여 명, 학생 및 교수 200여 명이 참여한 가을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동의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단장 서진석)이 주최하고 동의대 지역콜라보센터(소장 김찬용)와 동의의료원,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동의대 소방방재행정학과와 국제관광경영학과, 외식경영학과, 임상병리학과, 치위생학과, 방사선학과, 물리치료학과, 한의학과,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레저스포츠학과, 영화학과, K-뷰티학과의 전공 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해 전공을 활용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공 봉사활동으로는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 및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생활 안전 교육(소화기 사용법 교육) △전통의상 체험 및 즉석사진 촬영 △지역 주민을 위한 베이커리 나눔 △콜레스테롤, 혈당, 혈압 관리 교육 △구강건강 관리 교육 △골밀도 측정 △전기치료, 저주파치료 △한방 진료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수건만들기 △밴드·마사지볼 활용 홈트레이닝 교육 △행사 영상 촬영 및 편집 △지역 주민 대상 핸드마사지, 두피영양체크 등을 진행했다. 방사선학과 라이트케어 동아리는 “전공 지식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의료인의 자세를 기르고자 행사에 참여했다”라면서 “골밀도 검사를 받은 어르신들이 감사 인사를 전해주셔서 보람과 봉사의 의미를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